TEDIndia 2009
Lalitesh Katragadda: Making maps to fight disaster, build economies
랄리테쉬 카트라가다: 재해에 대항하고 경제 성장을 돕기 위한 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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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기준으로 전세계의 15 퍼센트만이 지도로 제작되었다. 이는 재해에 대한 구호 활동을 늦출 뿐만 아니라 미개척 토지나 미사용 도로의 경제적 잠재성을 감추기도 한다. 이 짧은 TEDTalk에서, 구글의 랄리테쉬 카트라가다는 세계를 지도로 그려내기 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룹 지도제작 도구인 맵메이커를 보여준다.
Lalitesh Katragadda - Engineer
Lalitesh Katragadda builds tools that help groups of people compile information to build something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His latest fascination: collaborative maps. Full bio
Lalitesh Katragadda builds tools that help groups of people compile information to build something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His latest fascination: collaborative map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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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08, Cyclone Nargis devastated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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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5000
2008년에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미얀마를 처참하게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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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s of people were in severe need of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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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4000
수백만의 사람들이 간절히 도움을 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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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 wanted to rush people and supplies to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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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UN은 해당 지역에 인력과 물자를 서둘러 투입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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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re were no maps, no maps of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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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3000
하지만 지도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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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ps showing hospitals, no way for help to reach the cyclone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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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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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나온, 병원의 위치가 나온, 사이클론 피해자들에게 접근할 길이 나온 지도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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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e look at a map of Los Angeles or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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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3000
LA나 런던의 지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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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hard to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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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그렇게 구체적인 지리정보가 담긴 지도가 있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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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as of 2005, only 15 percent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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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2005년 기준 전세계의 1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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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mapped to a geo-codable level of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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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어려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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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 ran headfirst into a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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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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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he majority of the world's populous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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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갑자기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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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having detailed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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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지도가 없다는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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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help wa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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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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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Google, 40 volunt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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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마흔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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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a new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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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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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ap 120,000 kilometers of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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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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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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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hospitals, logistics and relief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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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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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개의 병원, 물류 및 구호 지점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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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t took them four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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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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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흘이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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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software they used? Google Map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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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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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프트웨어였을까요? 구글 맵메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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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maker is a technology that empowers each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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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0
3000
구글 맵메이커는 우리가 지역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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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ap what we know lo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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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지도로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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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have used this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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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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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ap everything from roads to 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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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강까지, 학교에서 지역 상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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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hools to local busi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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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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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디오 대여점에서 구멍가게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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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video stores to the corner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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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지도로 그리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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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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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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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el Prize nominee Hernando De S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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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후보인 에르난도 데 소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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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gnized that the key to economic lif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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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본화되지 않은 막대한 땅을 개발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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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ost developing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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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의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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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o tap the vast amounts of uncapitalize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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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기 위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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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xample, a trillion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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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인도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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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real estate remains uncapitalized in India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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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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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규모의 부동산이 아직 자본화되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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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st year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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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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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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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sands of users in 17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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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170여개국 수천명의 사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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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mapped millions of pieces of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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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개의 정보들을 지도에 입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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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reated a map of a level of detail never thought v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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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누구도 성공하리라 생각하지 못한 수준의 상세한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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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is was made possible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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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세계 곳곳 어느곳에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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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passionate users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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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사용자들의 힘으로 실현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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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look at some of th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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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사용자들에 의해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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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created by users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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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지도들을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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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s we speak, people are mapp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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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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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말씀 드린 것처럼 이 170여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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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se 17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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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세계를 지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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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ee Bridget in Africa who just mapped a road in Sene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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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브리짓이 세네갈에 있는 길을 지도로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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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loser to home, Chalua, an N.G. road in Banga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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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0
5000
조금 더 이쪽으로 와보죠. 찰루아가 그린 인도 방갈로르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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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result of computational ge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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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산기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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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ture recognition, and machine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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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인식 그리고 기계학습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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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victory of thousands of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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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 도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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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undreds of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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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의 사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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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user, one edit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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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한 번에 하나씩 만들어 나간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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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n invitation to the 70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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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에서 지도로 만들어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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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our unmapped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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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70%의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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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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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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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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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박수)
ABOUT THE SPEAKER
Lalitesh Katragadda - EngineerLalitesh Katragadda builds tools that help groups of people compile information to build something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His latest fascination: collaborative maps.
Why you should listen
Lalitesh Katragadda is a software engineer at Google, working on geo-data, machine vision, machine learning and space robotics. Before joining Google, Lalitesh founded a robotics startup that was acquired by Google. At Google, Lalitesh co-founded Google India and was its founding Joint Center Head for two years. He co-started several projects including Google Finance and Hindi Transliteration, and is now working on maps.
Lalitesh Katragadda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