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SPEAKER
Tom Honey - Priest
The Vicar of St David's Church, Exeter, in the UK, is unafraid to take on some of religion's tougher issues.

Why you should listen

Tom Honey's appeal goes far beyond his own congregation. For years he was the vicar of the church in Oxford attended decades earlier by the Christian thinker C.S. Lewis. As Reverend, Honey built a reputation there for thoughtful sermons that disdained cliche or easy answers. They were often willing to grapple with the darker side of life -- pain, loss, grief -- and the challenges these presented to the concept of a loving God.

These challenges were dramatically highlighted by the devastation of the Indian Ocean tsunami of late 2004 in which some 300,000 people died, making it one of the worst natural disasters in human history. The sermon penned by Honey shortly after was eloquent and powerful enough to win him an invitation to come speak at TED.

More profile about the speaker
Tom Honey | Speaker | TED.com
TED2005

Tom Honey: Why would God create a tsunami?

Tom Honey: 신과 쯔나미

Fil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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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남아시아 쯔나미 비극이 일어난 뒤에, 탐 하니 목사는 "사랑을 베푸는 신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골몰해 보았다.
- Priest
The Vicar of St David's Church, Exeter, in the UK, is unafraid to take on some of religion's tougher issue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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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
I am a vicar교구 목사 in the Church교회에 of England영국.
0
0
2000
저는 영국 국교회의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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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a priest성직자 in the Church교회에 for 20 years연령.
1
2000
5000
20년동안 그 교회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죠.
00:33
For most가장 of that time, I've been struggling고생하는 and grappling격투
2
8000
4000
그 대부분의 세월동안, 제가 고심하고 분투해온 것은
00:37
with questions질문들 about the nature자연 of God. Who i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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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5000
하나님의 본질에 관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인가?
00:43
And I'm very aware알고있는 that when you say the word워드 "God,"
4
18000
5000
저는 누군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말할때
00:48
many많은 people will turn회전 off immediately바로.
5
23000
3000
많은 사람들이 즉시 지루해 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00:51
And most가장 people, both양자 모두 within이내에 and outside외부 the organized조직 된 church교회에,
6
26000
5000
조직된 교회의 내부와 외부양쪽에서의 대부분 사람들은,
00:56
still have a picture그림 of a celestial중국인 controller제어 장치,
7
31000
6000
여전히 천상의 통제자, 규칙조성자,
01:02
a rule규칙 maker만드는 사람, a policeman경관 in the sky하늘 who orders명령 everything,
8
37000
6000
모든 일을 주관하고 모든 일을 야기시키는
01:08
and causes원인 everything to happen우연히 있다.
9
43000
2000
하늘의 경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01:10
He will protect보호 his own개인적인 people,
10
45000
4000
그는 자신의 민족을 보호하고
01:14
and answer대답 the prayers기도 of the faithful충실한.
11
49000
2000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한다고요.
01:18
And in the worship예배 of my church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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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0
2000
저희 교회에서 예배에서
01:20
the most가장 frequently자주 used adjective형용사 about God is "almighty전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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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
5000
하나님에 대해 가장 만이 쓰이는 형용사는 "전능하신" 입니다.
01:26
But I have a problem문제 with that.
14
61000
3000
제게는 그게 문제입니다.
01:29
I have become지다 more and more uncomfortable앉기 불편한
15
64000
3000
해가 갈 수록, 저는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인식이
01:32
with this perception지각 of God over the years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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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0
4000
점점 더 불편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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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really believe that God is the kind종류 of male남성 boss보스 that we've우리는 been presenting프리젠 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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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0
9000
지금까지 우리가 예배와 성찬식때 제시해왔듯이
01:45
in our worship예배 and in our liturgies전례 over all these years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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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3000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이 남성 보스같은 존재라고 믿는건가요?
01:49
Of course코스, there have been thinkers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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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0
2000
물론, 다른 식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법들을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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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ave suggested제안 된 different다른 ways of looking a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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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0
5000
사상가들이 있었죠.
01:57
Exploring탐험 the feminine여자 같은, nurturing육성 side측면 of divinity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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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0
5000
신성의 여성적이고 보살피는 측면을 탐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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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ing제안 that God expresses표현하다 Himself그 자신 or Herself그녀 자신 through...을 통하여 powerlessness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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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0
7000
하나님이 힘을 통해서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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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her차라리 than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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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0
2000
무력함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고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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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knowledging수신 확인 that God is unknown알 수 없는 and unknowable알 수 없는 by definition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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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0
5000
하나님은 정의상 미지의 불가지한 존재라고 인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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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발견 deep깊은 resonances공명 with other religions종교 and philosophies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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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00
7000
다른 종교들과 철학들에 깊이 반향하는걸 발견하고
02:25
and ways of looking at life as part부품 of what is a universal만능인 and global글로벌 search수색 for meaning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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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0
8000
인생을 바라보는 방법이 의미를 찾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것의 부분이라구요.
02:33
These ideas아이디어 are well known알려진 in liberal선심 쓰는 academic학생 circles동그라미,
27
128000
5000
이러한 사상들은 자유주의적 학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02:38
but clergy성직 like myself자기 have been reluctant싫어하는 to air공기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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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00
6000
하지만 저같은 성직자는 그런 것을 이야기 하기를 꺼려왔죠.
02:44
for fear무서움 of creating창조 tension장력 and division분할 in our church교회에 communities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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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00
6000
긴장감 조성과 교회 커뮤니티의 분열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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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fear무서움 of upsetting착란 the simple단순한 faith신앙 of more traditional전통적인 believers신자.
30
145000
6000
더 전통적인 신앙인들의 단순한 믿음을 혼란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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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chosen선택된 not to rock the boat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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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00
2000
저는 풍파를 일으키지 않기로 한거죠.
03:04
Then, on December12 월 26th last year, just two months개월 ago...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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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00
4000
그런데 두달 전, 작년 12월 26일,
03:08
that underwater수중 earthquake지진 triggered방아쇠를 당긴 the tsunami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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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0
5000
수중의 지진이 쯔나미를 유발시켰죠.
03:13
And two weeks later후에, Sunday일요일 morning아침, 9th of January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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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0
5000
2주 후, 1월 9일 일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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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und녹이다 myself자기 standing서 있는 in front of my congregation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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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00
3000
저는 저희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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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gent지적인, well meaning의미, mostly대개 thoughtful인정 있는 Christian신자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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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0
6000
지적이고, 선량하고, 대부분 사려깊은 기독교인들의 면전에서
03:27
and I needed필요한 to express표하다, on their그들의 behalf대신에, our feelings감정 and our questions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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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00
8000
그들을 대변하여 우리들의 느낌들과 의문점들을 표현해야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03:35
I had my own개인적인 personal개인적인 responses응답, but I also또한 have a public공공의 role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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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0
7000
제게는 제 자신의 개인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공인으로서의 역할도 있어서
03:42
and something needed필요한 to b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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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0
2000
뭔가를 이야기 할 필요가 있었죠.
03:44
And this is what I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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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0
4000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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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ly after the tsunami쓰나미 I read독서 a newspaper신문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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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00
3000
쯔나미가 있은 직후 제가 신문기사를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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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the Archbishop대주교 of Canterbury캔터베리 -- fine title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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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00
3000
그것은 켄터베리의 대주교가 쓴-훌륭한 제목-
03:56
about the tragedy비극 in Southern남부 지방 사투리 Asia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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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0
3000
남부 아시아의 비극에 관한것입니다.
04:02
The essence본질 of what he said wa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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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00
3000
그가 말한 주요점은 이것이었습니다:
04:05
the people most가장 affected체하는 by the devastation폐허 and loss손실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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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0
5000
그 엄청난 파괴와 생명의 손실에 의해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04:10
do not want intellectual지적인 theories이론들 about how God let this happen우연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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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0
6000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했는지에 대한 지적인 이론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04:16
He wrote, "If some religious종교적인 genius천재 did come up with an explanation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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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0
6000
그가 적기를, "만약 어떤 종교적 천재가
04:22
of exactly정확하게 why all these deaths사망자 made만든 sense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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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000
6000
정확히 왜 이런 죽음들이 이해 되는지 설명해 줄 수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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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we feel happier더 행복한, or safer더 안전한, or more confident자신감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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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00
5000
우리가 더 행복해 지고, 또는 안심하고, 또는 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04:35
If the man in the photograph사진 that appeared출연 한 in the newspapers신문,
50
250000
3000
만약 죽은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신문에 나온 그 사진 속의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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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보유 the hand of his dead죽은 child어린이 was standing서 있는 in front of u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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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00
6000
지금 우리의 앞에 서있다면,
04:44
there are no words that we could say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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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00
4000
우리가 그에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없습니다.
04:48
A verbal언쟁 response응답 would not be appropriate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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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00
3000
무슨 말도 적절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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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appropriate적당한 response응답 would be a compassionate인정 많은 silence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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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000
7000
단 하나의 적절한 반응은 온정적인 침묵일것이고
04:58
and some kind종류 of practical실용적인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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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00
2000
실제적인 도움같은 것입니다.
05:00
It isn't a time for explanation설명, or preaching설교, or theology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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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00
6000
그건 설명, 설교, 또는 신학을 들먹을 때가 아니라
05:06
it's a time for tears눈물.
57
281000
2000
그것은 눈물을 보여야 할 순간입니다.
05:10
This is true참된. And yet아직 here we are, my church교회에 in Oxford옥스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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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000
6000
사실입니다. 우리는 옥스포드의 교회에 있고,
05:16
semi-detached반쯤 떨어진 from events사건 that happened일어난 a long wa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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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00
5000
멀리서 벌어진 그 사건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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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ith our faith신앙 bruised상처받은.
60
296000
3000
우리의 신앙은 멍이 들었습니다.
05:24
And we want an explanation설명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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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00
3000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설명을 원합니다.
05:27
We demand수요 an explanation설명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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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00
3000
우리는 하나님께 설명을 요구합니다.
05:33
Some have concluded종결 된 that we can only believe in a God who shares주식 our pain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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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00
4000
어떤 사람들은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공유하는 하나님 만을 믿을 수 있다고 결론짓습니다.
05:37
In some way, God must절대로 필요한 것 feel the anguish격통, and grief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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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00
6000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느끼는
05:43
and physical물리적 인 pain고통 that we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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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00
2000
고뇌, 슬픔 그리고 신체적인 고통을 느끼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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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ome way the eternal영원한 God must절대로 필요한 것 be able할 수 있는 to enter들어가다 into the souls of human인간의 beings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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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0
9000
어떤 면에서 영원한 하나님은 인간의 영혼과 그 이면의 고뇌의 경험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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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xperience경험 the torment고통 within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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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00
4000
들어갈 수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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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f this is true참된, it must절대로 필요한 것 also또한 be that God knows알고있다 the joy즐거움 and exaltation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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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00
6000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인간 정신의 기쁨과 행복을 안다는 것 또한
06:04
of the human인간의 spirit정신,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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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000
3000
반드시 사실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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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nt a God who can weep울다 with those who weep울다,
70
345000
3000
우리는 비탄해 하는 사람들과 함께 비탄해 하고,
06:13
and rejoice기쁘게 하다 with those who rejoice기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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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00
4000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하나님을 원합니다.
06:17
This seems~ 같다 to me both양자 모두 a deeply깊이 moving움직이는 and a convincing설득력 있는 re-statement다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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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000
6000
이것은 하나님에 관한 기독교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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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hristian신자 belief믿음 about God.
73
358000
2000
감동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언급 같아보입니다.
06:25
For hundreds수백 of years연령, the prevailing널리 행해진 orthodoxy정설, the accepted받아 들인 truth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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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00
6000
수 백년동안, 지배적 통설, 받아들여진 진실은
06:31
was that God the Father아버지, the Creator창조자, is unchanging변함없는
75
366000
4000
하나님 아버지, 창조주는 변하지 않는 존재이고,
06:35
and therefore따라서 by definition정의 cannot~ 할 수 없다. feel pain고통 or sadness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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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00
6000
그러므로 정의상 고통이나 비애를 느낄수 없다라고요.
06:41
Now the unchanging변함없는 God feels느낀다. a bit비트 cold감기 and indifferent무관심한 to me.
77
376000
4000
제게는 그 변함없는 하나님이 약간 차갑고 무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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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devastating지독한 events사건 of the 20th century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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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0
5000
20세기의 황폐한 사건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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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forced강요된 people to question문제 the cold감기, unfeeling잔혹한 God.
79
386000
3000
사람들은 이 차갑고 냉정한 하나님에게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06:54
The slaughter학살 of millions수백만 in the trenches참호 and in the death죽음 camps캠프
80
389000
6000
참호과 수용소에서의 수 백만 대량학살이
07:00
have caused일으킨 people to ask청하다, "Where is God in all this?
81
395000
4000
사람들에게, 이 상황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건가?
07:04
Who is God in all this?"
82
399000
2000
이런 와중에 하나님은 누구인가? 하는 질문을 가지게 했습니다.
07:07
And the answer대답 was, "God is in this with us,
83
402000
6000
그 대답은, "하나님은 이 모든 것 속에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07:13
or God doesn't deserve받을 만하다 our allegiance충성 anymore더 이상."
84
408000
5000
또는, 하나님은 더이상 우리의 충성을 받을 자격이 없다," 였습니다.
07:18
If God is a bystander방관자, observing관찰하다 but not involved뒤얽힌,
85
413000
4000
만약 하나님이 바라보기는 하지만 관여하지는 않는 방관자라면,
07:23
then God may할 수있다 well exist있다, but we don't want to know about Him.
86
418000
4000
하나님은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에 대해 알고 싶지않습니다.
07:27
Many많은 Jews유태인 and Christians기독교인 now feel like this, I know.
87
422000
5000
많은 유태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지금 이처럼 느낀다는 걸 저는 압니다
07:32
And I am among사이에 them.
88
427000
2000
저도 그들 중 한사람이죠.
07:35
So we have a suffering괴로움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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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0
2000
그래서 우리에겐 고통받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07:37
a God who is intimately친밀하게 connected연결된 with this world세계 and with every...마다 living생활 soul영혼.
90
432000
6000
이 세계와 모든 살아있는 영혼에 친밀하게 연결된 하나님.
07:43
I very much relate말하다 to this idea생각 of God.
91
438000
4000
저는 그런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07:47
But it isn't enough충분히. I need to ask청하다 some more questions질문들,
92
442000
5000
하지만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제게는 더 많은 질문을 할 필요가 있고,
07:52
and I hope기대 they are questions질문들 that you will want to ask청하다, as well,
93
447000
3000
그것들이 여러분들 또한 질문하고 싶어하는
07:55
some of you.
94
450000
2000
것들이기를 바랍니다.
07:58
Over the last few조금 weeks I have been struck쳤다 by the number번호 of times타임스
95
453000
4000
지난 몇 주 동안에 저는 예배에서 우리가 하는 말이 상당히 부적절하고 의심스럽다고
08:02
that words in our worship예배 have felt펠트 a bit비트 inappropriate부적절한, a bit비트 dodgy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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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000
4000
몇 번이나 느꼈기 때문에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08:06
We have a pram유모차 service서비스 on Tuesday화요일 mornings아침 for mums국화 and their그들의 pre-school취학 전의 children어린이.
97
461000
6000
우리는 화요일 아침 엄마들과 학령미달 아동을 위한 유모서비스를 합니다.
08:12
And last week we sang노래하다 with the children어린이 one of their그들의 favorite특히 잘하는 songs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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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000
4000
지난주 우리는 어린이들과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
08:16
"The Wise슬기로운 Man Built세워짐 His House Upon the Rock."
99
471000
3000
"그 현자는 바위에 그의 집을 지었다." 를 불렀습니다.
08:19
Perhaps혹시 some of you know it. Some of the words go like this:
100
474000
3000
아마 여러분중 몇 분은 그 노래를 아실겁니다. 그 중 몇 구절은 이렇습니다.
08:22
"The foolish어리석은 man built세워짐 his house upon...에 the sand모래 /
101
477000
3000
"그 어리석은 사람은 모래 위에 그의 집을 지었습니다/
08:25
And the floods홍수 came왔다 up / And the house on the sand모래 went갔다 crash추락."
102
480000
6000
파도가 쳐서/ 그 모래위의 집은 부서졌어요."
08:31
Then in the same같은 week, at a funeral장례,
103
486000
5000
그 같은 주에, 장례식에서
08:36
we sang노래하다 the familiar익숙한 hymn찬송가 "We Plow쟁기 the Fields전지 and Scatter소수,"
104
491000
5000
우리는 "우리는 들판을 경작하고 (씨를) 뿌린다,"
08:41
a very English영어 hymn찬송가.
105
496000
2000
라는 바로 그 영국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08:43
In the second둘째 verse comes온다 the line, "The wind바람 and waves파도 obey복종하다 Him."
106
498000
5000
두번째 구절은, "바람과 파도가 그에게 복종하네." 라는 구절입니다.
08:48
Do they? I don't feel we can sing노래 that song노래 again in church교회에,
107
503000
7000
그들이 복종하나요? 저는 우리가 그 노래를 교회에서 다시 부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08:55
after what's happened일어난.
108
510000
2000
쯔나미가 일어난 그 다음에는요.
08:58
So the first big question문제 is about control제어.
109
513000
3000
그래서 첫 번째 중요한 질문은 통제에 관한겁니다.
09:01
Does God have a plan계획 for each마다 of us? Is God in control제어?
110
516000
4000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하나님이 그걸 통제하나요?
09:06
Does God order주문 each마다 moment순간? Does the wind바람 and the waves파도 obey복종하다 Him?
111
521000
6000
하나님이 매 순간을 지시하나요? 바람과 파도가 그에게 복종하나요?
09:13
From time to time,
112
528000
2000
가끔씩은,
09:15
one hears듣다 Christians기독교인 telling말함 the story이야기 of how God organized조직 된 things for them,
113
530000
5000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체계화 시켰는지의 이야기는 하는걸 듣습니다.
09:20
so that everything worked일한 out all right --
114
535000
2000
모든게 잘 이루어졌다구요.
09:22
some difficulty어려움 overcome이기다, some illness병고 cured치유 된, some trouble수고 averted회피 한,
115
537000
5000
어려움이 극복되고, 병이 치료되고, 고생을 피하게 되었고,
09:27
a parking주차 space공간 found녹이다 at a crucial결정적인 time.
116
542000
4000
중요한 시간에 주차장을 발견했다고.
09:31
I can remember생각해 내다 someone어떤 사람 saying속담 this to me,
117
546000
4000
저는 누군가가 제게
09:35
with her eyes shining빛나는 with enthusiasm열광 at this wonderful훌륭한 confirmation확인 of her faith신앙
118
550000
6000
그녀의 신앙과 하나님의 미덕의 굉장한 확인에 열정으로 그녀의 눈이 빛나며
09:41
and the goodness선량 of God.
119
556000
3000
이것을 말하는걸 기억합니다,
09:46
But if God can or will do these things --
120
561000
2000
하지만 만약 이런것들을--이러한 사건들의 범람을 바꾸도록 개입하는것들을
09:49
intervene개입하다 to change변화 the flow흐름 of events사건 --
121
564000
3000
하나님이 할 수 있거나 할 것이라면
09:52
then surely확실히 he could have stopped멈춘 the tsunami쓰나미.
122
567000
3000
분명히 하나님은 그 쯔나미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09:55
Do we have a local노동 조합 지부 God who can do little things like parking주차 spaces공백,
123
570000
5000
우리는 주차장같은 작은 일들은 할 수 있지만,
10:00
but not big things like 500 mile-per-hour마일 - 한시간 waves파도?
124
575000
4000
시속 500 마일의 풍랑을 막는 거대한 일은 하지 못하는 지엽적인 하나님을 모시고 있나요?
10:04
That's just not acceptable수용 가능한 to intelligent지적인 Christians기독교인,
125
579000
5000
지적인 기독교인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10:09
and we must절대로 필요한 것 acknowledge인정하다 it.
126
584000
2000
또 우리는 그걸 인정해야합니다.
10:11
Either어느 한 쪽 God is responsible책임있는 for the tsunami쓰나미,
127
586000
3000
하나님이 쯔나미에 대한 책임이 있거나,
10:14
or God is not in control제어.
128
589000
2000
또는 하나님은 통제력이 없다구요.
10:18
After the tragedy비극, survival활착 stories이야기 began시작되었다 to emerge나타나다.
129
593000
3000
그 비극 이후에, 생존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죠.
10:21
You probably아마 heard들었던 some of them:
130
596000
2000
여러분들도 몇몇 사례를 들으셨을겁니다.
10:23
the man who surfed서핑을하다 the wave웨이브,
131
598000
2000
쯔나미를 파도타기 한 남자,
10:25
the teenage십대 girl소녀 who recognized인정 된 the danger위험
132
600000
3000
마침 학교에서 쯔나미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기 때문에
10:28
because she had just been learning배우기 about tsunamis쓰나미 at school학교.
133
603000
3000
위험을 알아차린 그 십대소녀.
10:31
Then there was the congregation회중 who had left their그들의 usual보통의 church교회에 building건물 on the shore육지
134
606000
5000
그 다음에는 언덕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10:36
to hold보류 a service서비스 in the hills언덕.
135
611000
2000
평상시에 바닷가에 있는 교회건물을 떠났던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10:38
The preacher설교자 delivered배달 된 an extra특별한 long sermon설교,
136
613000
4000
그 설교자는 여분의 긴 설교를 해서,
10:42
so that they were still out of harm's해로움 way when the wave웨이브 struck쳤다.
137
617000
4000
그 파도가 쳤을때도 여전히 그들은 피해가 닿지않는 곳에 있었다구요.
10:46
Afterwards나중에 someone어떤 사람 said that God must절대로 필요한 것 have been looking after them.
138
621000
6000
나중에 누군가가 말하길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구요.
10:54
So the next다음 것 question문제 is about partiality편파.
139
629000
3000
그래서 다음 질문은 편애에 관한겁니다.
10:57
Can we earn벌다 God's하나님의 favor호의 by worshipping예배 Him or believing믿는 in Him?
140
632000
5000
우리가 예배를 하거나 그를 믿는것으로 하나님의 선호를 받을 수 있나요?
11:02
Does God demand수요 loyalty충의, like any medieval중세의 tyrant폭군?
141
637000
4000
하나님은 마치 중세의 폭군처럼 충성을 요구하나요?
11:06
A God who looks외모 after His own개인적인, so that Christians기독교인 are OK,
142
641000
7000
다른 모둔 사람들이 죽어가는 동안
11:13
while everyone각자 모두 else그밖에 perishes멸망하다?
143
648000
2000
기독교들만은 괜찮도록 돌보는 하나님?
11:15
A cosmic질서 있는 us and them, and a God who is guilty저지른 of the worst가장 나쁜 kind종류 of favoritism편애?
144
650000
10000
우주적인 우리들과 그들, 그리고 가장 최악의 선호주의라는 죄가 있는 하나님?
11:25
That would be appalling질리는,
145
660000
2000
그것은 섬뜩한것 일겁니다.
11:27
and that would be the point포인트 at which어느 I would hand in my membership회원.
146
662000
5000
또한 그 시점은 제가 교회의 회원자격을 사직하는 시점일겁니다.
11:32
Such이러한 a God would be morally사실상 inferior밑에 붙이는 to the highest제일 높은 ideals이상 of humanity인류.
147
667000
7000
그러한 하나님은 도덕적으로 인간성의 최고 이상보다 열등할겁니다.
11:40
So who is God, if not the great puppet-master꼭두각시 인 or the tribal부족의 protector보호자?
148
675000
6000
만약 가장 훌륭한 꼭두각시 조종의 달인이나 부족의 보호자가 아니라면 하나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11:47
Perhaps혹시 God allows허락하다 or permits허가 terrible무서운 things to happen우연히 있다,
149
682000
4000
어쩌면 하나님은 영웅주의와 온정이 드러날 수 있도록
11:51
so that heroism영웅적 자질 and compassion측은히 여김 can be shown표시된.
150
686000
4000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허락하는 지도 모르죠.
11:55
Perhaps혹시 God is testing시험 us: testing시험 our charity자선, or our faith신앙.
151
690000
4000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너그러움이나 우리의 신앙을요.
12:00
Perhaps혹시 there is a great, cosmic질서 있는 plan계획 that allows허락하다 for horrible끔찍한 suffering괴로움
152
695000
4000
어쩌면 무서운 고통을 허락하는 굉장한 우주적인 계획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12:04
so that everything will work out OK in the end종료.
153
699000
3000
그래서 결국에는 모든 것이 괜찮아 지도록 말입니다.
12:07
Perhaps혹시, but these ideas아이디어 are all just variations변형 on God controlling제어 everything,
154
702000
9000
아마 이러한 생각들은 모든 것을 관장하는 하나님에 대한 변형된 생각들 일 것입니다.
12:16
the supreme최고 commander사령관 toying놀리는 with expendable소모품 units단위 in a great campaign운동.
155
711000
7000
큰 군사작전에서 소모용 부대를 가지고 장난하는 최고 사령관.
12:23
We are still left with a God who can do the tsunami쓰나미 and allow허용하다 Auschwitz아우 슈비츠.
156
718000
5000
우리는 여전히 쯔나미와 아우슈비츠를 허락할 수 있는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12:31
In his great novel소설, "The Brothers형제 Karamazov카라마 조프," Dostoevsky도스토예프스키 gives주는 these words to Ivan이반,
157
726000
7000
그의 위대한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에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반에게
12:38
addressed해결 된 to his naive소박한 and devout독실한 younger더 젊은 brother동료, AlyoshaAlyosha:
158
733000
6000
그의 순진하고 독실한 어린 동생, 알료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12:44
"If the sufferings고난 of children어린이 go to make up the sum합집합 of sufferings고난
159
739000
3000
"만약 어린이들의 고통이
12:47
which어느 is necessary필요한 for the purchase매수 of truth진실,
160
742000
3000
진실을 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고통의 합계을 상쇄한다면
12:50
then I say beforehand미리 that the entire완전한 truth진실 is not worth가치 such이러한 a price가격.
161
745000
8000
그에 앞서 나는 그 진실은 그 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하겠어.
12:58
We cannot~ 할 수 없다. afford여유가있다 to pay지불 so much for admission입장.
162
753000
4000
우리는 입장하기 위해 그렇게 많이 치룰 여유가 없어.
13:02
It is not God that I do not accept받아 들인다.
163
757000
3000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건 하나님이 아니야.
13:05
I merely단지, most가장 respectfully공손히, return반환 Him the ticket티켓."
164
760000
7000
나는 지, 가장 존경스러운 태도로 하나님께 그 티켓을 돌려주는거야."
13:13
Or perhaps혹시 God set세트 the whole완전한 universe우주 going at the beginning처음
165
768000
4000
또는 어쩌면 하나님은 태초에 우주의 전체가 움직이도록 만들고 나서
13:17
and then relinquished포기한 control제어 forever영원히,
166
772000
2000
통제하는걸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13:20
so that natural자연스러운 processes프로세스들 could occur나오다, and evolution진화 run운영 its course코스.
167
775000
5000
그래서 자연적인 과정들이 일어날수 있었고 진화가 자연스럽게 뒤따랐죠.
13:25
This seems~ 같다 more acceptable수용 가능한,
168
780000
2000
이게 보다 받아들일 만 한 것 같습니다.
13:27
but it still leaves이파리 God with the ultimate최고의 moral사기 responsibility책임.
169
782000
8000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궁극적인 도덕적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13:35
Is God a cold감기, unfeeling잔혹한 spectator구경꾼?
170
790000
4000
하나님은 차갑고 무심한 관람자인가요?
13:39
Or a powerless무력한 lover연인, watching보고있다 with infinite무한의 compassion측은히 여김
171
794000
5000
또는 하나님이 통제할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13:44
things God is unable할 수 없는 to control제어 or change변화?
172
799000
4000
그저 무한한 온정감으로 바라보는 힘없는 연인인가요?
13:48
Is God intimately친밀하게 involved뒤얽힌 in our suffering괴로움,
173
803000
4000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에 친밀하게 개입하여,
13:52
so that He feels느낀다. it in His own개인적인 being존재?
174
807000
4000
그 자신의 존재 내에서 그 고통을 느끼나요?
13:58
If we believe something like this, we must절대로 필요한 것 let go of the puppet-master꼭두각시 인 completely완전히,
175
813000
6000
만약 우리가 이런 걸 믿는다면, 우리는 꼭두각시 조정자를 완전히 버리고,
14:04
take our leave휴가 of the almighty전능자 controller제어 장치, abandon버리다 traditional전통적인 models모델.
176
819000
5000
우리의 전능한 통제자에게 작별을 고하고, 전통적인 모델을 버려야 합니다.
14:09
We must절대로 필요한 것 think again about God.
177
824000
4000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14:13
Maybe God doesn't do things at all.
178
828000
5000
어쩌면 하나님은 뭔가를 전혀 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14:18
Maybe God isn't an agent에이전트 like all of us are agents자치령 대표.
179
833000
5000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 같은 행위자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14:23
Early이른 religious종교적인 thought conceived잉태 된 God as a sort종류 of superhuman초인간적 인 person사람,
180
838000
5000
초기 종교적인 사상은 하나님을
14:28
doing things all over the place장소.
181
843000
2000
사방에서 일 하는 초인적인 사람으로,
14:30
Beating고동 up the Egyptians이집트인, drowning익사 them in the Red빨간 Sea바다, wasting낭비 cities도시들, getting점점 angry성난.
182
845000
7000
이집트인들을 두들겨 패고, 그들을 홍해에 익사시키고, 도시들을 파괴 하고, 화를내는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14:37
The people knew알고 있었다 their그들의 God by His mighty거대한 acts행위.
183
852000
3000
그 사람들은 그들의 하나님을 그의 전능한 행위를 통해 이해했습니다.
14:41
But what if God doesn't act행위? What if God doesn't do things at all?
184
856000
7000
하지만 만약 하나님이 행동하지 않는다면? 만약 하나님이 전혀 뭔가를 하지 않는다면?
14:48
What if God is in things?
185
863000
4000
만약 하나님이 사물들 안에 존재한다면?
14:52
The loving사랑하는 soul영혼 of the universe우주.
186
867000
3000
우주의 다정한 영혼,
14:55
An in-dwelling거주지 compassionate인정 많은 presence존재, underpinning밑받침 and sustaining버티는 all things.
187
870000
8000
모든 사물들을 떠받치며 지속시키는 내재적으로 자상한 존재.
15:03
What if God is in things?
188
878000
3000
만약 하나님이 사물들내에 존재한다면?
15:07
In the infinitely무한히 complex복잡한 network회로망 of relationships관계 and connections사이 that make up life.
189
882000
6000
삶을 구성하는 관계와 연관성의 무한하게 복잡한 연결망 속에.
15:13
In the natural자연스러운 cycle주기 of life and death죽음,
190
888000
4000
삶과 죽음의 자연스런 순환,
15:17
the creation창조 and destruction파괴 that must절대로 필요한 것 happen우연히 있다 continuously연방.
191
892000
5000
계속해서 일어나야 하는 우주의 생성과 소멸 내에.
15:23
In the process방법 of evolution진화.
192
898000
2000
진화의 과정내에.
15:25
In the incredible놀랄 만한 intricacy복잡함 and magnificence웅대 of the natural자연스러운 world세계.
193
900000
6000
자연계의 믿기 어려운 복잡성과 장엄함 내에.
15:31
In the collective집단적 unconscious무의식, the soul영혼 of the human인간의 race경주.
194
906000
4000
집합적 무의식, 인간의 영혼 속에.
15:35
In you, in me, mind마음 and body신체 and spirit정신.
195
910000
7000
당신 안에, 내 안에. 마음과 신체와 정신 안에.
15:42
In the tsunami쓰나미, in the victims피해자. In the depth깊이 of things.
196
917000
5000
쯔나미 안에, 희생자들 속에, 사물들의 한 가운데.
15:47
In presence존재 and in absence부재. In simplicity간단 and complexity복잡성.
197
922000
5000
존재와 부재 속에. 단순함과 복잡함 속에.
15:52
In change변화 and development개발 and growth성장.
198
927000
4000
변화와 발전과 성장 속에.
15:57
How does this in-ness내면의, this innerness내면의, this interiority내면의 of God work?
199
932000
5000
하나님의 이 내면성, 이 내면적임, 이 내재성이 어떻게 작동하나요?
16:02
It's hard단단한 to conceive배다, and begs~을 구걸하다 more questions질문들.
200
937000
4000
그건 이해하기가 어렵고 또 더 많은 질문을 요구합니다.
16:06
Is God just another다른 name이름 for the universe우주,
201
941000
3000
하나님은 단지 다른 독립적 존재가 전혀 없는
16:09
with no independent독립적 인 existence존재 at all?
202
944000
2000
우주의 또다른 이름 일 뿐인가요?
16:11
I don't know.
203
946000
2000
저는 모릅니다
16:13
To what extent범위 can we ascribe...에 돌리다 personality인격 to God?
204
948000
7000
어느 정도까지 인간성을 하나님 탓으로 돌릴수 있을까요?
16:20
I don't know.
205
955000
2000
저는 모릅니다.
16:22
In the end종료, we have to say, "I don't know."
206
957000
4000
결국 우리는, "저는 모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16:26
If we knew알고 있었다, God would not be God.
207
961000
2000
만약 우리가 알았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닐겁니다.
16:29
To have faith신앙 in this God
208
964000
2000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16:31
would be more like trusting신뢰하는 an essential본질적인 benevolence자비심 in the universe우주,
209
966000
5000
우주 속의 본질적인 자비심을 신뢰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
16:37
and less적게 like believing믿는 a system체계 of doctrinal교리 statements성명.
210
972000
4000
교리체계를 믿는 것과 같은 건 아닐겁니다.
16:41
Isn't it ironic아이러니 한 that Christians기독교인 who claim청구 to believe
211
976000
4000
기독교인들이 무한하며 불가지한 존재를
16:45
in an infinite무한의, unknowable알 수 없는 being존재
212
980000
2000
믿는다고 주창하면서,
16:47
then tie넥타이 God down in closed닫은 systems시스템 and rigid엄격한 doctrines교리?
213
982000
6000
폐쇄적 시스템과 경직된 교리 내에 하나님을 속박하는것은 모순적이지 않은가요?
16:54
How could one practice연습 such이러한 a faith신앙?
214
989000
5000
어떻게 그런 신앙을 일상적으로 실천 할 수 있나요?
16:59
By seeking찾는 the God within이내에. By cultivating재배 my own개인적인 inwardness본질.
215
994000
7000
내면에 존재하는 하나님을 찾는것을 통해. 스스로의 자기성찰을 함양하는 것을 통해.
17:07
In silence침묵, in meditation심사 숙고, in my inner안의 space공간, in the me that remains유적
216
1002000
8000
침묵의 안에서, 명상의 안에서, 내면의 공간에서, 잔존하는 나의 내면에서
17:15
when I gently부드럽게 put aside곁에 my passing통과 emotions감정 and ideas아이디어 and preoccupations선입견.
217
1010000
9000
제가 저의 일시적인 감정과 생각과 선입관을 서서히 제거시켰을때 말이죠.
17:24
In awareness인식 of the inner안의 conversation대화.
218
1019000
2000
내면의 대화를 자각하는 동안에.
17:27
And how would we live살고 있다 such이러한 a faith신앙? How would I live살고 있다 such이러한 a faith신앙?
219
1022000
6000
우리가 어떻게 그러한 신앙 속에서 살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그러한 신앙으로 살수가 있을까요?
17:33
By seeking찾는 intimate친밀한 connection연결 with your inwardness본질.
220
1028000
5000
여러분의 내면성과의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는 것을 통해서입니다.
17:38
The kind종류 of relationships관계 when deep깊은 speaks말하다 to deep깊은.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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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함이 심오함에 말할 때와 같은 관계.
17:42
If God is in all people, then there is a meeting모임 place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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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이 우리 모두 속에 존재한다면, 저와 여러분의 인간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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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my relationship관계 with you becomes된다 a three-way세 가지 방법 encounter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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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향의 조우가 되는 만남의 지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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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n Indian옥수수 greeting인사, which어느 I'm sure some of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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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몇분은 아실거라고 제가 확신하는 인도 사람들의 인삿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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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나 마스트," accompanied동행 한 by a respectful예의 바른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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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 절이 뒤따르는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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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어느, roughly대충 translated번역 된 means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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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번역되는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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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which어느 is of God in me greets인사 that which어느 of God is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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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있는 신이 당신안에 있는 신에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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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나 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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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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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ow would one deepen깊게 하다 such이러한 a faith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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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리가 그러한 신앙을 깊게 할 수 있을까요?
18:18
By seeking찾는 the inwardness본질 which어느 is in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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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 내에 존재하는 자기성찰을 추구하는 것을 통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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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usic음악 and poetry, in the natural자연스러운 world세계 of beauty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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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아름다운 자연세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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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n the small작은 ordinary보통주 things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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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고 평범한 것들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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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deep깊은, indwelling내주의 presence존재 that makes~을 만든다 them extraordinary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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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을 놀라운 것으로 만드는 깊고, 또한 내재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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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eds필요 a profound깊은 attentiveness주의 깊이 and a patient환자 waiting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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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엄청난 배려와 참을성있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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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ntemplative명상 적 attitude태도 and a generosity관대 and openness개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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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 태도, 그리고 나와 다른 경험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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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ose whose누구의 experience경험 is different다른 from my own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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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대함과 열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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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stood서서 up to speak말하다 to my people about God and the tsunami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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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과 쯔나미에 대해 저희 교인들에게 설교하려고 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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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no answers답변 to offer제공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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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그들에게 제공할 답이 없었습니다.
18:58
No neat산뜻한 packages꾸러미 of faith신앙, with Bible성경 references참고 문헌 to prove알다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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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증명할 성경 구절을 포함한 잘 포장된 믿음의 강령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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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doubts의심 and questioning질문 and uncertainty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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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의심과 의문과 불확실성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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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some suggestions제안 to m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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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몇가지 제안할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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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가능한 new새로운 ways of thinking생각 abou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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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는 가능한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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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방법 that might allow허용하다 us to go on, down a new새로운 and uncharted미지의 road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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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새로운 미지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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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n the end종료, the only thing I could say for sure was, "I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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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제가 확실히 말할 수 있었던 단 한 가지는 "저는 모릅니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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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 just might be the most가장 profoundly근본적으로 religious종교적인 statement성명서 of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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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게 바로 가장 심오하게 종교적인 발언일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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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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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Translated by Jeong-Lan Kinser
Reviewed by Soomi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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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SPEAKER
Tom Honey - Priest
The Vicar of St David's Church, Exeter, in the UK, is unafraid to take on some of religion's tougher issues.

Why you should listen

Tom Honey's appeal goes far beyond his own congregation. For years he was the vicar of the church in Oxford attended decades earlier by the Christian thinker C.S. Lewis. As Reverend, Honey built a reputation there for thoughtful sermons that disdained cliche or easy answers. They were often willing to grapple with the darker side of life -- pain, loss, grief -- and the challenges these presented to the concept of a loving God.

These challenges were dramatically highlighted by the devastation of the Indian Ocean tsunami of late 2004 in which some 300,000 people died, making it one of the worst natural disasters in human history. The sermon penned by Honey shortly after was eloquent and powerful enough to win him an invitation to come speak at TED.

More profile about the speaker
Tom Honey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