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Westpac
Sarah Donnelly: How work kept me going during my cancer treatment
사라 도넬리 (Sarah Donnelly): 암 치료를 받는 동안 일은 어떻게 나를 버티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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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사라 도넬리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친구들과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일을 계속하며 의미와 집중 그리고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왜 또 어떻게 암 치료를 받으며 일을 지속할 수 있었는지 자신의 경험이 담긴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직장에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 개인과 직장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통찰력을 전달합니다.
Sarah Donnelly - Lawyer
Westpac's Sarah Donnelly wants to encourage more open conversations about why and how an individual might continue to work while undergoing treatment for serious illnesses. Full bio
Westpac's Sarah Donnelly wants to encourage more open conversations about why and how an individual might continue to work while undergoing treatment for serious illnesse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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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It was June 2014.
0
1436
2700
2014년 6월이었습니다.
00:16
I was 30 years old,
1
4754
1309
저는 서른 살이었고
00:19
and I received a call
from my doctor's office
from my doctor's office
2
7119
2110
주치의로부터 검진 결과가 나왔다는
00:21
to say my test results were in.
3
9253
2067
한 통의 전화를 받았죠.
00:24
So I walked up to see her
in my lunch break, and my doctor said
in my lunch break, and my doctor said
4
12460
4373
점심시간에 걸어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00:28
she was very sorry to tell me
that I had breast cancer.
that I had breast cancer.
5
16857
3655
유방암이라는 소견을 전하게 되어
정말 유감이라고요.
정말 유감이라고요.
00:34
I didn't want to believe her
and at first, I didn't.
and at first, I didn't.
6
22442
4246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믿기지도 않았어요.
처음엔 믿기지도 않았어요.
00:38
You see, I'm a lawyer
and I needed some evidence.
and I needed some evidence.
7
26712
3785
보시다 시피, 저는 변호사고
증거를 믿는 사람이거든요.
증거를 믿는 사람이거든요.
00:42
So I'm very embarrassed to tell you all
8
30601
2603
그래서 상당히 부끄러운 얘기지만
00:45
that I stood up and I walked around
to where she was sitting
to where she was sitting
9
33228
3850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의사 선생님이
앉아 있는 쪽으로 걸어갔어요.
앉아 있는 쪽으로 걸어갔어요.
00:49
so that I could look
over her shoulder and verify
over her shoulder and verify
10
37102
2890
선생님의 앞에 있는 종이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는지
무엇이라고 쓰여 있는지
00:52
what was written
on the page in front of her.
on the page in front of her.
11
40016
2105
그녀의 어깨 너머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말입니다.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말입니다.
00:54
(Laughter)
12
42145
1202
(웃음)
00:55
Malignant carcinoma.
13
43371
1587
악성 종양.
00:57
But still not wanting
to believe it, I said,
to believe it, I said,
14
45864
3324
그런데도 여전히 믿기지가 않아서
한 번 더 물어봤어요.
한 번 더 물어봤어요.
01:01
"Now, malignant carcinoma,
you're sure that means cancer?"
you're sure that means cancer?"
15
49212
5601
"좋아요, 악성 종양.
이게 암이라고 확신하세요?"
이게 암이라고 확신하세요?"
01:06
(Laughter)
16
54837
1206
(웃음)
01:08
She told me she was sure.
17
56067
1667
의사선생님은 확신한다고 하셨죠.
01:11
Back at work, I handed over
the urgent things that needed to be done
the urgent things that needed to be done
18
59376
3500
사무실로 돌아와서,
저는 급한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저는 급한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01:14
while I was having more tests
to see if my cancer had spread.
to see if my cancer had spread.
19
62900
3296
암이 전이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하는 동안 말이죠.
추가 검사를 하는 동안 말이죠.
01:18
But at that moment,
work wasn't my priority.
work wasn't my priority.
20
66895
3000
하지만 그 순간에,
일은 저의 우선순위가 아니었습니다.
일은 저의 우선순위가 아니었습니다.
01:23
I was thinking about how I was going
to tell my family and friends
to tell my family and friends
21
71046
3120
저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제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제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01:26
that I had cancer.
22
74190
1200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01:28
How I was going to answer their questions
23
76165
1968
사람들의 질문에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01:30
about how bad it was
and whether I was going to be OK,
and whether I was going to be OK,
24
78157
3095
상태가 얼마나 심각하고
또 완치될 수는 있는지,
또 완치될 수는 있는지,
01:33
when I didn't know that myself.
25
81276
1817
스스로도 답을 모르는데 말이죠.
01:36
I was wondering if my partner and I
26
84307
1691
저는 제 연인과 제가
01:38
would ever have an opportunity
to start a family.
to start a family.
27
86022
2317
가정을 이룰 기회가 있는 것인지
물음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물음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01:41
And I was figuring out
how I was going to tell my mother,
how I was going to tell my mother,
28
89094
3444
그리고 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01:44
who had herself had breast cancer
when she was pregnant with me.
when she was pregnant with me.
29
92562
3753
어머니도 저를 임신하셨을 때,
유방암을 진단받으셨었고
유방암을 진단받으셨었고
01:49
She would know how I was feeling
30
97165
1928
지금 제 기분이 어떤지,
01:51
and have an idea of what lay ahead for me.
31
99117
2627
앞으로 제가 어떤 일을 겪어야 하는지
잘 아실 테니까요.
잘 아실 테니까요.
01:53
But I also didn't want her
to have to relive her cancer experience.
to have to relive her cancer experience.
32
101768
4588
하지만 어머니에게 암 투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떠올리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01:59
What I didn't appreciate at the time
33
107568
2294
그 당시 저는 미처 몰랐습니다.
02:01
was that work was about to play
a huge role in my treatment and recovery.
a huge role in my treatment and recovery.
34
109886
4484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직장 생활, 일이
이렇게 큰 역할을 차지하게 될 줄은요.
이렇게 큰 역할을 차지하게 될 줄은요.
02:07
That it would be my coworkers and my job
35
115402
3135
제 일과 동료직원들 덕분에,
02:10
that would make me feel valuable and human
36
118561
2008
저는 가치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02:12
at times when I would have
otherwise felt like a statistic.
otherwise felt like a statistic.
37
120593
2795
그렇지 않았다면
그저 통계수치에 불과하다고 느꼈을 거예요.
그저 통계수치에 불과하다고 느꼈을 거예요.
02:16
That it would be my job
that would give me routine and stability
that would give me routine and stability
38
124379
4174
결정하기 어려운 수많은 개인적인 일들과
불확실성과 마주할 때,
불확실성과 마주할 때,
02:20
when I was dealing with so many
difficult personal decisions
difficult personal decisions
39
128577
2825
일상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02:23
and so much uncertainty.
40
131426
1572
바로 저의 일이었습니다.
02:25
Like, what sort of breast
reconstruction I was going to have.
reconstruction I was going to have.
41
133022
4133
예를 들면, 어떤 종류의 유방 재건수술을
받게될까 생각하는 과정에서요.
받게될까 생각하는 과정에서요.
02:30
And at a time like that,
42
138680
1619
그리고 이런 시기에는
02:32
you would think that I would turn
to my family and friends for support.
to my family and friends for support.
43
140323
3554
여러분은 제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했을 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도움을 청했을 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02:35
And yes, of course I did that.
44
143901
2706
네, 맞습니다. 당연히 했습니다.
02:39
But it would ultimately be my colleagues
45
147806
1929
하지만 제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02:41
who would play a huge role
in my day-to-day life.
in my day-to-day life.
46
149759
4373
큰 역할을 했던 이들은
결국 저의 동료였습니다.
결국 저의 동료였습니다.
02:46
And they would be
the ones to make me laugh.
the ones to make me laugh.
47
154625
2990
그들은 저를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었습니다.
02:49
You see, we were a pretty close team,
48
157639
3184
보시다시피 저희 팀원들은
꽤 가까운 동료였고
꽤 가까운 동료였고
02:52
and we shared a couple
of really good in-jokes,
of really good in-jokes,
49
160847
2563
농담도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02:55
like this time they overheard
someone ask me
someone ask me
50
163434
3961
가령 어떤 사람이 제 머리카락이
가발인지도 모르고,
가발인지도 모르고,
02:59
how I got my hair so shiny and perfect --
51
167419
3755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빛나고 완벽한지
03:04
without knowing that it was,
of course, a wig,
of course, a wig,
52
172002
2992
제게 질문을 하는 것을 듣고선
하는 농담들이었죠.
하는 농담들이었죠.
03:07
and you know, it was a very good wig
53
175018
2127
여러분도 짐작하셨듯이
매우 좋은 가발이어서
매우 좋은 가발이어서
03:09
and it did make getting ready
in the mornings very easy.
in the mornings very easy.
54
177169
3156
아침에 준비할때도
매우 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우 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03:12
(Laughter)
55
180349
1347
(웃음)
03:13
But in little moments like this,
I appreciated what their support meant,
I appreciated what their support meant,
56
181720
4619
이같은 작은 순간들에 대해,
동료들의 도움이 갖는 의미에 감사했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이 갖는 의미에 감사했습니다.
03:18
and I wondered what I would
have done without that network.
have done without that network.
57
186363
3174
그리고 그들과의 네트워크가 없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03:22
I've spoken with so many people,
women in particular,
women in particular,
58
190716
4158
저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주로 여성분들이었고,
주로 여성분들이었고,
03:26
who haven't had the chance
to have that network
to have that network
59
194898
2873
일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기회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03:29
because they haven't been given
the opportunity to work through treatment.
the opportunity to work through treatment.
60
197795
3976
저와 같은 네트워크를
가질 기회가 없었던 분들 이었습니다.
가질 기회가 없었던 분들 이었습니다.
03:35
And there are several reasons for this.
61
203471
2269
그리고 이러한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03:37
But I think it mostly comes down
to overly paternalistic employers.
to overly paternalistic employers.
62
205764
3821
대부분의 이유는
과잉보호적인 고용주 때문이었죠.
과잉보호적인 고용주 때문이었죠.
03:42
These employers want you to go away
and focus on yourself.
and focus on yourself.
63
210375
4369
고용주들은 아픈 직원이 잠시 자리를 떠나
스스로에게 집중하기를 바랐습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기를 바랐습니다.
03:47
And come back when you're better.
64
215077
2246
그리고 다 나아지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죠.
03:50
And they use those kinds of phrases.
65
218196
2400
그들은 그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03:53
And while these responses
are well-meaning,
are well-meaning,
66
221135
3174
그리고 이런 반응은 의미가 있지만,
03:56
knowing the benefits it brought me,
67
224333
1920
그것의 이점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03:58
it makes me incredibly frustrated
68
226277
2992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없거나,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할 떄,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할 떄,
04:01
when people are told
that they couldn’t or shouldn't work,
that they couldn’t or shouldn't work,
69
229293
3868
그들이 실제로는 일을 하고 싶어 하고,
육체적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말할 때,
육체적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말할 때,
04:05
when it's something that they want to do
and physically can do.
and physically can do.
70
233185
3265
저는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04:09
So I started to look into
what an employer is required to do
what an employer is required to do
71
237605
3210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암 판정을 받았을 때,
고용주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용주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04:12
when someone presents
with a cancer diagnosis.
with a cancer diagnosis.
72
240839
2706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04:16
I discovered that under Australian law,
cancer is considered a disability.
cancer is considered a disability.
73
244839
4404
호주 법에서는 암을
장애라고 간주하더군요.
장애라고 간주하더군요.
04:21
So if you are unable to perform
your usual work duties,
your usual work duties,
74
249835
3413
따라서 평소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수행할 수 없는 경우,
04:25
your employer is obligated
by the Disability Discrimination Act
by the Disability Discrimination Act
75
253272
3920
고용주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의거하여
04:29
to make reasonable adjustments
to your working arrangements,
to your working arrangements,
76
257216
3099
직원의 업무를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계속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04:32
so that you can continue to work.
77
260339
2444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04:36
What would reasonable
adjustments look like for me?
adjustments look like for me?
78
264014
2866
저에게 합리적인 조정은 무엇이었을까요?
04:40
I knew the obvious impacts
my diagnosis was going to have on work.
my diagnosis was going to have on work.
79
268579
3928
저는 저의 병이 저의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고 있었습니다.
04:45
Medical appointments would be scheduled
during business hours,
during business hours,
80
273000
3341
병원 약속 시간은 저의 업무 시간 중에
잡혀 있을 것이고,
잡혀 있을 것이고,
04:48
and I knew that I would need time off
to recover from surgical procedures.
to recover from surgical procedures.
81
276365
4350
수술 후 회복을 위해 휴가가
필요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필요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04:53
Again, being a typical lawyer,
82
281490
2429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형적인 변호사로써
전형적인 변호사로써
04:55
I had done my due diligence
on what to expect from treatment.
on what to expect from treatment.
83
283944
3871
저는 성실하게
제가 맡은 일을 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을 했습니다.
05:00
Admittedly, a lot of that
was through Doctor Google,
was through Doctor Google,
84
288371
2445
인정하자면, 저는 많은 일들을
구글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구글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05:02
perhaps not my best move
and I wouldn't recommend that.
and I wouldn't recommend that.
85
290840
3035
어쩌면 저의 최선은 아니었을 것이며,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05:05
(Laughter)
86
293895
1150
(웃음)
05:07
But while I was ready
for all the physical side effects,
for all the physical side effects,
87
295207
3142
하지만 제가 모든 신체 부작용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음에도,
준비가 되어있음에도,
05:10
what really scared me
was this thing called chemo brain.
was this thing called chemo brain.
88
298373
3425
무서웠던 것은 항암치료가 뇌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른바, 화학뇌였습니다.
영향을 미친다는 이른바, 화학뇌였습니다.
05:15
Chemo brain presents itself
through memory loss,
through memory loss,
89
303103
3131
화학뇌는
기억 상실,
기억 상실,
05:18
an inability to concentrate
90
306258
2197
집중력 저하
05:20
and an inability to solve problems.
91
308479
2334
문제 해결 능력 감소 등으로 나타납니다.
05:23
And if this happened to me,
92
311226
1762
그리고 만약 이 모든 일이
저에게 일어나게 된다면,
저에게 일어나게 된다면,
05:25
I wondered how I was going to do
my job as a lawyer.
my job as a lawyer.
93
313012
2794
제가 어떻게 변호사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05:28
Would I be forced to leave work?
94
316415
1794
일을 그만두라는 강요를 받게 될까요?
05:30
And how could I possibly
have a discussion with my manager
have a discussion with my manager
95
318924
4349
그리고 제가 어떻게 저의 매니저와
05:35
about reasonable adjustments
to my working arrangements
to my working arrangements
96
323297
2899
업무 배정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을
논의할 수 있었을까요?
논의할 수 있었을까요?
05:38
when I didn't know
how I was going to be impacted?
how I was going to be impacted?
97
326220
2516
제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알지도 못하는데도 말이죠.
알지도 못하는데도 말이죠.
05:41
I was fortunate to have
a supportive manager
a supportive manager
98
329823
3222
전 행운아였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앞세우기 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앞세우기 보다는,
05:45
who was happy to see
how things went as we went along,
how things went as we went along,
99
333069
3818
함께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상황이 변화하는지
어떻게 상황이 변화하는지
05:48
rather than requiring
a concrete plan up front.
a concrete plan up front.
100
336911
3097
기꺼이 살펴봐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매니저가 있었기 떄문입니다.
매니저가 있었기 떄문입니다.
05:53
I was lucky that while
he may not have even known
he may not have even known
101
341546
3341
저는 저의 매니저가 합리적인 조정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개념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05:56
about this concept
of reasonable adjustments,
of reasonable adjustments,
102
344911
2730
그것이 그에게는 상식이었다는 점에서
05:59
to him, it was just common sense.
103
347665
2698
저는 무척이나 운이 좋았었습니다.
06:03
But I've learned that it's not
common sense to everyone.
common sense to everyone.
104
351220
3254
하지만 그것이 모두의상식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06:08
Everyone going through treatment
will learn how it impacts them
will learn how it impacts them
105
356625
3301
치료를 받는 모든 환자들은
그것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06:11
and what their limitations are.
106
359950
1793
그들의 한계가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06:14
And they'll learn to adjust for that.
107
362871
2063
또한, 어떻게 적응하는지도 배우게 되죠.
06:16
So for me, there were the tips and tricks
that I learned about the treatment itself,
that I learned about the treatment itself,
108
364958
4657
저의 경우, 치료 과정 자체에서
유용한 팁과 요령들을 발견했습니다.
유용한 팁과 요령들을 발견했습니다.
06:21
like, before you go to chemo,
109
369639
1730
예를 들어 항암 치료 시작 전에는
06:23
you need to make sure
you're really well hydrated
you're really well hydrated
110
371393
2309
충분하게 수분 보충을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서
06:25
and that you're warm, because it helps
the nurses to find your veins.
the nurses to find your veins.
111
373726
3381
간호사들이 혈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06:29
And make sure that you don't eat
any of your favorite food,
any of your favorite food,
112
377474
2944
또, 항암 치료 전후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하는 음식을
06:32
either before or after chemo,
113
380442
1953
먹지 말아야 합니다.
06:34
because you're going to be
throwing that up
throwing that up
114
382419
2269
어차피 토 할것이기 때문이죠.
06:36
and you won't ever
want to look at it again.
want to look at it again.
115
384712
2102
토를 한 후에는 그 음식들을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을 거예요.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을 거예요.
06:38
(Laughter)
116
386838
1190
(웃음)
06:40
I learned that one the hard way.
117
388052
1555
저는 그런 것을 매우
어렵게 알아냈습니다.
어렵게 알아냈습니다.
06:42
And then there were the tricks
for managing my workflow.
for managing my workflow.
118
390292
2952
그 후에는 업무 흐름을 관리하는
요령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요령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06:45
I scheduled chemo for first thing
on a Monday morning.
on a Monday morning.
119
393720
2757
저는 제 항암 치료를 항상
월요일 아침에 잡아놨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잡아놨습니다.
06:49
I knew that from the time
I left the cancer care unit,
I left the cancer care unit,
120
397171
3072
제가 암 치료실을 떠날 때 부터
06:52
I had about four hours
before this fog screen would come down
before this fog screen would come down
121
400267
4429
저에게는 안개 스크린 같은 것이 내려오기
전 까지 4시간이 걸렸고,
전 까지 4시간이 걸렸고,
06:56
and I would start to be sick.
122
404720
1840
그 후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06:58
So I would use that time to clean my inbox
and make any urgent calls.
and make any urgent calls.
123
406863
4174
그래서 저는 그 시간을 메일을 처리하고,
긴급한 통화를 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긴급한 통화를 하는데 사용했습니다.
07:04
The worst of the sickness would be gone
within about 48 hours.
within about 48 hours.
124
412371
3511
가장 큰 고통은 48시간
이내로 괜찮아졌습니다.
이내로 괜찮아졌습니다.
07:08
And then I would log back
into work from home.
into work from home.
125
416228
2238
그 후에는 재택근무를 통해
다시 일을 할 수 있었죠.
다시 일을 할 수 있었죠.
07:12
This treatment continued
and I knew what to expect.
and I knew what to expect.
126
420053
3143
이 같은 치료는 계속되었고,
저는 무엇을 기대해야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무엇을 기대해야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07:15
I was able to set reasonable expectations
with my business partners
with my business partners
127
423220
3429
저는 저의 사업 파트너들에게
07:18
about what I could do
128
426673
1889
제가 이 시간의 틀에서 무엇을
07:20
and the time frames that I could do it in.
129
428586
2192
할 수 있는지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07:23
But I still remember
the hesitation in their voices
the hesitation in their voices
130
431387
4031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들이 저에게 무언가 요청을 할 때
그들이 저에게 무언가 요청을 할 때
07:27
when it came to asking for things.
131
435442
2207
그리고 일정 시간 내
일을 하라고 지시할 때
일을 하라고 지시할 때
07:29
And asking me to do things
by a certain time.
by a certain time.
132
437673
2825
머뭇거리던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07:32
And trust me, these were people
133
440522
1994
저를 믿으세요. 그들은
마감 시간을 정하는 것을
마감 시간을 정하는 것을
07:34
that were not afraid
of setting a good deadline.
of setting a good deadline.
134
442540
2267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07:36
(Laughter)
135
444836
1150
(웃음)
07:38
I got the impression they didn't want
to put any extra pressure on me
to put any extra pressure on me
136
446569
3445
또한 그들이 제가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07:42
while I was going through treatment.
137
450038
1753
인상을 받았습니다.
07:44
And while I appreciated the sentiment,
138
452133
2389
그같은 배려에 감사했지만,
07:46
I actually needed the deadlines.
139
454546
2133
사실, 한편으로는 마감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07:49
To me, that was something
within my control
within my control
140
457085
2754
마감 시간은 제가 많은 것을
통제하지 못한 상황에 있을 때
통제하지 못한 상황에 있을 때
07:51
and something
that could stay in my control
that could stay in my control
141
459863
2944
제가 조절할 수 있는 것과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을
07:54
when there were so many
things that couldn't.
things that couldn't.
142
462831
2159
의미했습니다.
07:57
And as I was working from home,
143
465720
2428
또 재택 근무를 하면서,
08:00
I was thinking about how employers
should be applying this concept
should be applying this concept
144
468172
3437
고용주가 현 세대에서
합리적인 조정이라는 컨셉을
합리적인 조정이라는 컨셉을
08:03
of reasonable adjustments
in our current age,
in our current age,
145
471633
2372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했었습니다.
생각했었습니다.
08:06
where one in two Australian men and women
146
474712
3302
호주의 남녀 가운데
85세 이전에 암 진단을
85세 이전에 암 진단을
08:10
will be diagnosed with cancer
by the age of 85.
by the age of 85.
147
478038
3166
받는 사람은 두 명 중 한 명입니다.
08:13
So, as we continue to work
longer and longer into older age,
longer and longer into older age,
148
481815
5008
그래서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며
더 길고 더 오래 일 할 때,
더 길고 더 오래 일 할 때,
08:18
the chances of having a serious illness
while we're in the workforce
while we're in the workforce
149
486847
3436
일을 하는 동안에
심각한 질병에 걸릴 확률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확률은
08:22
are increasing.
150
490307
1150
높아지게 됩니다.
08:24
And with technology enabling us
to work anywhere, any time,
to work anywhere, any time,
151
492584
5000
과학기술은 우리가 어디에서나, 어느 시간에서나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기에,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기에,
08:29
reasonable adjustments
are no longer contingent upon
are no longer contingent upon
152
497608
3793
물리적인 사무실에서
물리적으로 업무를
물리적으로 업무를
08:33
whether or not you can continue
to physically make it
to physically make it
153
501425
2893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합리적인 조정이
여부에 따라 합리적인 조정이
08:36
into the physical office.
154
504342
1886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08:39
Reasonable adjustments are also not about
155
507299
2223
합리적인 조정은
긴 휴식을 갖거나 더 편한 자리를
긴 휴식을 갖거나 더 편한 자리를
08:41
just offering a longer break
or a comfier chair to sit in,
or a comfier chair to sit in,
156
509546
3998
얻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08:45
although those things might be good, too.
157
513568
2404
이런 것들이 좋을 때도 있지만요.
08:48
At the very least,
158
516854
1310
마지막으로
08:50
we need to be applying
the flexibility policies and strategies
the flexibility policies and strategies
159
518188
3245
여러 다른 시나리오가 존재하고
08:53
we've developed for other scenarios,
160
521457
1811
이에 따라 유연한 정책과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08:55
like for people
with family responsibilities.
with family responsibilities.
161
523292
3243
예를 들어, 한 가정의 가장인
사람들을 들 수 있겠죠.
사람들을 들 수 있겠죠.
08:59
But how can we ensure that people
are even having a conversation
are even having a conversation
162
527831
4500
하지만 합리적인 조정을 말하는 이들에게
그것이 어떻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지
09:04
about what reasonable adjustments
might look like for them
might look like for them
163
532355
3405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09:07
if a manager's first response is to say,
164
535784
3039
만약 매니저의 대답이
09:10
"Oh no, don't come back to work
until you're better."
until you're better."
165
538847
3580
"나아질 때까지 일하지 마세요"
라면 말이죠.
라면 말이죠.
09:15
And a light went on for me.
166
543435
1698
저에게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09:17
It must be compulsory for managers
167
545903
2072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09:19
to have to have these conversations
with their employees.
with their employees.
168
547999
3237
매니저들 한테 필수적이어야 합니다.
09:23
And lessons from people like me,
169
551855
2278
그리고 일을 하면서 치료를 받으며
실제로 도움을 받은
실제로 도움을 받은
09:26
that have really benefited
from working through treatment,
from working through treatment,
170
554157
2904
저와 같은 사례가
09:29
need to be more widely shared.
171
557085
2000
더욱 많이 공유되어야 합니다.
09:31
And I thought about what could be done
to guide these conversations,
to guide these conversations,
172
559990
3944
그리고 저는 이러한 대화들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진행되어야 하는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09:35
and then an amazing
colleague of mine, Camilla Gunn,
colleague of mine, Camilla Gunn,
173
563958
3603
저의 멋진 동료인 카밀라 군이
09:39
developed a "Working with Cancer" toolkit.
174
567585
2373
'암과 함께 일하기'
툴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툴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09:42
The toolkit provides a framework
for those diagnosed,
for those diagnosed,
175
570855
3627
이 키트는 매니저들에게
09:46
their managers, their carers
and their coworkers
and their coworkers
176
574506
2992
직원들과 소통하는 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만들어 주었습니다.
09:49
to have conversations about cancer
and the work support available.
and the work support available.
177
577522
3836
암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고
어떻게 일을 하면 좋을지 상의할 수 있게요.
어떻게 일을 하면 좋을지 상의할 수 있게요.
09:54
Camilla and I have now been
to other organizations
to other organizations
178
582101
2409
카밀라와 저는 이제 다른 단체에서도
09:56
to talk about the toolkit
179
584534
1219
이 키트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09:57
and how it can help to guide through
180
585777
2587
어떻게 이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말이죠.
될 수 있는지 말이죠.
10:00
what, quite frankly, are otherwise
some pretty awkward conversations.
some pretty awkward conversations.
181
588388
3736
솔직하게 말하면, 가끔은
어색한 대화일 수도 있습니다.
어색한 대화일 수도 있습니다.
10:04
And I'm pleased to say that the uptake
of the toolkit is increasing.
of the toolkit is increasing.
182
592632
3919
그리고 저는 이 키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10:10
So what should be
a manager's first response
a manager's first response
183
598005
2540
그래서 이제 자신의 직원이 아플때
10:12
when somebody says that they're sick
184
600569
2414
매니저가 처음 말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할 것은 무엇일까요?
10:15
and they don't know
how it's going to impact their work?
how it's going to impact their work?
185
603007
2762
그들이 병이 어떻게 일에 영향을 줄 지
모른다고 한다면요?
모른다고 한다면요?
10:18
It must be this:
186
606450
2238
그에 대한 응답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10:20
"To the extent that you
are able, and want to,
are able, and want to,
187
608712
3778
"우리는 당신이 할 수 있고,
또 원한다면
또 원한다면
10:24
we would love to work out
an arrangement for you
an arrangement for you
188
612514
2333
치료를 받으면서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10:26
to continue to work through treatment."
189
614871
2086
준비를 하겠다"
10:29
We need to start positively engaging
people with serious illness
people with serious illness
190
617518
3928
이제는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들의
고용을 유지하고, 함게 일하는 것을
고용을 유지하고, 함게 일하는 것을
10:33
to keep them in the workforce,
191
621470
2500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가 왔습니다.
10:35
rather than paternalistically
pushing them away.
pushing them away.
192
623994
3133
온정주의적으로 그들을
거부하기 보다는요.
거부하기 보다는요.
10:40
I've told you my story
because I want you to know the benefits
because I want you to know the benefits
193
628299
4045
저는 여러분들께 제가
일을 하며 치료를 받는 이점을
일을 하며 치료를 받는 이점을
10:44
that working through treatment brought me.
194
632368
2072
알려드리고 싶어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10:46
And I also want to change your perceptions
195
634836
2027
또한, 여러분들의 시각에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합니다.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합니다.
10:48
if you think that somebody
going through treatment
going through treatment
196
636887
2443
만약 어떤 사람이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10:51
is just bored, frail and vomiting a lot.
197
639354
3571
지루한것이고, 역겹고, 토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10:55
And yes, these things
were true some of the time,
were true some of the time,
198
643784
2912
맞아요, 때때로 그것 사실이기도 합니다.
10:58
if not a lot of the time,
199
646720
2246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11:00
but I was also determined
to push myself at work
to push myself at work
200
648990
2421
제가 늘 그러했던 것 처럼
11:03
as much as I had always done.
201
651435
1730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하기로 헀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기로 헀었습니다.
11:05
And I was able to do that
because my employer gave me the choice.
because my employer gave me the choice.
202
653625
4611
그리고 회사가 저를 고용을 유지했기에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11:11
Most importantly, I'm telling you
203
659307
2245
가장 중요한 것은,
11:13
because while it's a seemingly
obvious choice to give someone,
obvious choice to give someone,
204
661576
4176
이런 선택을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당연해 보일 수도 있지만
당연해 보일 수도 있지만
11:17
it's not one that is always
offered or encouraged.
offered or encouraged.
205
665776
3358
항상 주어지거나 권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입니다.
11:21
And it must be.
206
669158
1150
그러나 그래야 하죠.
11:23
Thank you.
207
671666
1167
감사합니다.
11:24
(Applause)
208
672857
4087
(박수)
ABOUT THE SPEAKER
Sarah Donnelly - LawyerWestpac's Sarah Donnelly wants to encourage more open conversations about why and how an individual might continue to work while undergoing treatment for serious illnesses.
Why you should listen
Sarah Donnelly was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at 30 years of age -- a story all too familiar among young women in her family. She chose to continue full-time employment throughout treatment and is living proof that work can play a crucial role in a person's mental and physical recovery from a serious illness. While her employer backed her decision, Donnelly has learned that the way organizations approach this issue varies greatly. This has sparked a personal mission to encourage more open conversations about why and how an individual might continue to work while undergoing treatment.
A lawyer by trade, Donnelly is currently the Head of Group Secretariat at Westpac. She is an ally for GLOBAL, Westpac Group's Employee Action Group for LGBTIQ employees, a member of Women of Westpac, an advocate of Breast Cancer Network Australia and volunteers with Vinnie’s Van. She is an avid traveler and, when at home in Sydney's Blue Mountains, can usually be found out on a trail.
Sarah Donnelly | Speaker | TED.com